By Taewoo Kim
On 31st December 2019, the WHO China Country Office officially confirmed the case of pneumonia unknown aetiology found in Wuhan City. Until 3rd January 2020, 44 cases were reported to the WHO. Until this, the causal agent was not identified. Starting from the 3rd week of January 2020, neighboring countries like South Korea and Japan began to report the first case of coronavirus. From then on, Corona virus spread so rapidly that it was declared as a pandemic on March, 11th 2020. The media and WHO named the pandemic as COVID 19, indicating that it is a different kind of and unique corona virus that started in 2019.
Despite the fear this pandemic has created, it seems that we do not know much about corona virus. First of all, how does it look and work? As the picture above shows, the virus has protein spikes attached to a protein of cells (ACE2). Usually, protein helps to control blood pressure; however, when the coronavirus attaches to it, some chemical changes break our cells. Afterwards, the virus goes to several steps and copies of the virus. Health professionals and researchers say that a single corona virus cell can produce tens of thousands of new virions (can infect healthy cells) in an hour.
Usually, when our body fights with an infectious disease, our body tends to raise its temperature to kill the virus. Then, the white blood cells find the virus, and they ingest or destroy the contagious cells. COVID19 is similar to flu or cold, but it differs in that COVID 19 only infects the upper respiratory systems. The researchers say that people who never had a problem of respiratory illness may have light symptoms, but even young and healthy people may suffer from extreme symptoms.
Until now, no vaccination or one clear treatment for COVID 19 has been developed. Ironically, the only surest way to lower the risk of getting the coronavirus at this moment is the most classical method: wearing masks as Dr. David Prince from the Weill Cornell Medical Center says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wear the mask and not contact people that you don’t know over 30 minutes.” The hand sanitizer is also essential while we are touching public facilities. It is truly a time of crisis and we should do every best to protest ourselves by wearing masks as well as cleaning our hands with sanitizers and soaps.
코로나 바이러스는 어떻게 생겼을까?
김태우(생명/생활부 기자)
2019년 12월 31일. WHO 중국지부는 중국 우한에서 현재까지 발견된 적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폐렴을 발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때부터 3주 후 정도인 2020년 1월 셋째 주, 중국에서 가까운 한국과 일본 등에서도 이와 비슷한 바이러스 증상이 발견되었고,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사람들은 불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급속도로 전세계에 퍼지기 시작해서 2020년 3월 11일, WHO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세계적 대유행 질병으로 발표했고, 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WHO와 언론들을 2019년에 발견된 바이러스임을 알리기 위해 COVID 19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질병이 세계사람들에게 가져온 공포에 비해서,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도대체 코로나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위의 사진에서 보듯, 코로나 바이러스는 왕관처럼 뾰족 뾰족한 모양의 단백질 덩어리가 잔뜩 붙어있습니다. 보통 단백질은 혈압을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의 단백질 덩어리들은 사람의 몸에 들어와서 딱 달라붙으면 사람의 세포를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더구나, 몸안에서 단계를 거치면서 엄청나게 많은 바이러스들을 더 생산합니다. 의료진과 연구진들은 하나의 코로나 세포가 한시간내에 수만개의 바이러스 세포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원래 우리 몸에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우리 몸의 백혈구들이 그것을 파괴하시 시작합니다. 코로나19는 감기와 독감처럼 보이지만, 우리 몸 중 특히 호흡기 기관들을 감염시킨다는 점에서 감기와 독감과 다릅니다. 의료전문가들은 과거 호흡기 병으로 아팠던 적이 없는 사람들은 코로나19에 걸려도 가벼운 증상만 겪고 말 수도 있다고 합니다만, 젊고 건강한 사람들도 코로나 19에 걸려서 심한 증상을 겪는 것을 보면 안심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코로나 19를 예방하는 백신도, 확실한 치료약도 개발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와 싸우는 유일한 방법은 마스크를 쓰는 것입니다. 미국 코넬대학 의학센터 데이빗 프린스 박사는 “마스크를 항상 쓰고, 잘 모르는 사람과 30분이상 접촉하지 않는 것만이 코로나 예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지금 정말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마스크를 쓰고 손을 소독제/비누로 깨끗하게 해서 우리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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