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Christopher Lee
June 10, 2021
In 2011, NASA launched a space probe known as Juno. Its purpose was to orbit around Jupiter and take pictures of Jupiter and its moons. Jupiter, the largest planet in the solar system, has many moons that orbit around it. One of the moons is Ganymede, Jupiter’s largest moon and the largest moon in the solar system. Very recently, the Juno probe has taken the first close-up images of Ganymede in more than 20 years. Furthermore, according to NASA, the JunoCam, the camera on Juno, captured an entire side of the moon, which has a surface of water ice. It has also taken images of Ganymede’s dark side (the side opposite to the sunlight).
Ganymede itself is a moon that has an iron core covered by a layer of rock and a thick layer of ice on top of it. Scientists believe that it is possible that there is an ocean inside the layer of ice. In addition, astronomers discovered evidence of a thin layer of oxygen in the atmosphere on the moon. All of the evidence indicates a possibility of life on Ganymede and scientists are currently further investigating this moon to see further clues on possible life.
2011년 NASA는 주노라는 목성탐사선을 발사했습니다. 이 탐사선의 목적은 목성 주변을 탐사하여 목성과 그 위성들의 사진을 찍는 것이었습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은 그 주위를 도는 많은 위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위성들 중 하나가 가니메데가 있는데, 목성의 가장 큰 위성이기도 하고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이기도 합니다. 아주 최근에, 주노탐사선은 20년만에 가니메데를 아주 가까이에서 본 이미지를 찍는데 성공했습니다. NASA에 따르면, 주노에 설치된 카메라인 주노캠은 이 가니메대의 한면 전체를 찍는데 성공했고, 게다가 그 얼음표면을 찍는데에도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에 더해서, 가니메데의 어두운 면 (태양과 반대면)의 이미지도 찍었다고 합니다.
가니메데는 그 가운데에는 철이 핵심을 이루고 있고, 그 위를 바위, 그 위로는 얼음이 덮고 있는 위성입니다. 과학자들은 이 가니메데 얼음표면 아래에 커다란 바다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게다가 천문학자들은 가니메데 표면위에 얇은 산소층을 발견하며 이 위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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